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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9 하늘 동아줄 (2)
  2. 2009.01.26 한 걸음 내딛다.

하늘 동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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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나갈 듯 쓰린 가슴을 데우다.

함성 한가득 부딪혀 바라봐 달라고

목을 타고 가슴에 흘러들어 간 뜨거운 한 줄기

뜨겁게 흐려진 그 시작점

온종일 으르렁대며 떨어지는 하늘 조각 사이로

허무하게 흩어지는 희미한 웃음

잊혀가는 그 푸르렀던 분침과 시침 사이

끝없는 갈망, 잡고 싶던 그림자



햇살을 잡으려 손을 뻗다.





오래간만에 쓰는 시네요. 

그냥 가시지 말고 감상한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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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7김용두 2010.11.20 07: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음... 형 이런것도 하시는줄는 미쳐 몰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 )

    • Favicon of http://junichel.tistory.com BlogIcon Junichel 2010.11.20 12:31 신고 address edit & del

      어렸을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취미지.

한 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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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무겁게 드리웠던 그리움 속으로
희망을 가득품은 나뭇가지 위로

한 걸음.
아리게 메웠던 추억 속으로
오랜 찬란함을 가득담은 폭포 옆으로

한 걸음.
잊혀버린 그 기억 속으로
빛바랜 사진, 그 투명함 가까이

한 걸음.
솟아오르는 따스함 속으로
살며시 인사하는 새싹 사이에

한 걸음.
톡톡 튀어 오르는 경쾌함 속으로
즐겁게 노래하는 산새와 함께

한 걸음.
오늘도 너를 향해 한 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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