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임베디드모듈 경진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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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dy 임베디드모듈 경진대회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Eddy 임베디드모듈 경진대회는 Eddy보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systembase co. ltd. 에서 진행하는 대회이다. 올해로 3회째인데, 대회자체는 2회때 1위를 한, 우성이와 근범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참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Eddy를 이용한 개발은 대회를 참가하기 전부터 하고 있었다. 이 보드가 편리한 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Eclipse 기반의 레몬IDE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 IDE 하나로, 컴파일러, 에디터, 디버깅, 모니터링 등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일괄 처리할 수 있기에, 정말 편안하게 개발할 수 있다. 단지, 컴퓨터와 Eddy board만을 연결해놓고, 필요한 선만 연결해놓으면 모니터만 보면서도 개발 가능한 환경이다. 정말, 다른 것보다 이렇게 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은 것이 강점이다.

  솔직히, Board자체는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개발용 보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여러군데서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core부분만 떼서 따로 적용가능하게 만들어 놓았고, 성능이 괜찮은 Chip에, 쓸 수 있는 Port를 많이 열어놔서 따로 작업해야 하는 분량을 줄여놓았다. 거기다, 이 부분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무인 비행기같이 payload를 신경써야하는 기기에 걱정할 것 없이 올릴 수 있다. 무게는 기억하기론 8.3g이었던가? 물론, 우리같은 경우 추가PCB를 제작하였기 때문에 조금 더 무게가 나가긴 했지만, 그리 신경쓸만한 무게도 아니었다.


  대회는 3등을 하였다. 하지만 나보다 고생한 우리 팀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항상 앞에서 열심히 뛰었던 정호, 순식간에 뚝딱뚝딱 만들어낸 슬기, 제일 고생했던 제학이, 같이 열심히 했던 지호, 그리고 나, 우리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욱 더 나아갈 것이다. 내년에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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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And Comment 4
  1. 이우성 2009.12.11 23: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너도 그 팀이었구나!!!
    축하~ㅋㅋㅋㅋ
    저기서 말한 정호는 노정호 맞겠지??
    멋지다.ㅋ

    • Favicon of http://junichel.tistory.com BlogIcon Junichel 2009.12.15 14:3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 노정호가 맞아. 축하해줘서 고마워.

  2. 항공대거북이 2009.12.22 10: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소식 들었다. ㅋㅋ
    작년인가 우성이네도 상타지 않았었나?
    아주 그냥 휩쓰네 ㅋㅋㅋ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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